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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컴퓨터의 종류

by 흰머리나네 2023. 1. 10.

오피스 컴퓨터의 종류

오피스 컴퓨터는 주로 중소기업 등에서 사무처리를 하기 위해 설계된 비교적 소형 컴퓨터입니다. 주로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호칭으로 해외에서는 미니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미드레인지 컴퓨터 등으로 불리는 컴퓨터의 한 형태로서 각 제조사에 의한 독자 설계가 이용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요입니다. 오피스 컴퓨터는 미니 컴퓨터(미니 컴퓨터)와 거의 동급의 기기이지만, 미니 컴퓨터가 주로 과학기술 계산(부동소수점 연산, 통신·제어용, 연구소나 교육기관 등)에 이용되는 것에 비해 주로 사무처리용(상용계산, 10진수 연산, 장표처리 등)을 상정한 설계로 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메인프레임 등 대형기를 가진 제조사를 중심으로 '스몰 비즈니스 컴퓨터', '미드레인지 컴퓨터'(Midrange Computer)라고도 불립니다. 미니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단말로부터 조작되는 종류의 컴퓨터로, 단말에는 고도의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문장이나 도표·인쇄의 체면에 이르는 기능까지도 내부에서 처리해, 단말의 화면이나 프린터에 출력합니다. 특히 오피스 컴퓨터에서는, 전표류 인쇄나 업무 수지 계산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 걸쳐, 중소기업의 재무 회계나 급여 계산, 판매 관리라고 하는, 전사적인 업무 처리 시스템이나 대기업의 지사나 지점, 부문별 처리 시스템의 구축용으로 많이 도입되어 전국의 중소기업이나 공장의 정보화에 공헌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오피스 컴퓨터는 메인프레임과 같은 해외로부터의 기술 도입과는 직접 관계없이 진화해 갔습니다. 또한 일본의 독자적인 상습관이나 일본어를 취급하는 점 등이 시스템 자체의 설계에도 영향을 미쳐 해외 진출이 어려웠던 시장이기도 합니다. 설계는 기본적으로 각 제조사의 독자적인 아키텍처입니다. 오프콘이라고 불리는 컴퓨터에는 현재 서버에 상당하는 NECS 3100 등의 컴퓨터부터 클라이언트나 워크스테이션에 상당하는 후지쯔 FACOMK-10이나 NECS N5200 등의 컴퓨터까지 존재합니다. 시장 축소의 영향으로 히타치(1993년), 도시바(1996년), NEC(2015년)등의 대기업이 철수했습니다. 현재의 주요 메이커는 일본 IBM, 미츠비시 전기, 후지쯔(하드에서는 철수)입니다. 대표적인 사무실 컴퓨터입니다. 운용 형태입니다. 현재 업무 서버에 가깝게 사용되고 있으며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단말기에서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필요한 데이터를 호출합니다. 또한 입력 기기는 단말 컴퓨터뿐만 아니라 마그네틱 카드 리더나 바코드 스캐너, 나아가 캐시 레지스터와 같은 현재의 POS 레지스터나 다양한 계측 기기의 종류도 네트워크상에 접속되어 운용되며, 그중에는 프린터나 필요에 따라 원격지의 컴퓨터나 단말과 접속하는 모뎀 등도 포함됩니다. 외부로부터 독립된 네트워크 상에서 동작하는 이러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외부 네트워크와의 접속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전용 입력 단말기에 전용 오퍼레이터가 붙는 형태로 사용되며, 여러 단말기와 통신하여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구조·설계 사상입니다. 설계로서는 기본적으로 클로즈드 아키텍처(전용설계=전용 OS인 경우가 많다)이며, 전용 업무처리 프로그램(대부분은 기성품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커스터마이즈 한 것)을 가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어떤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전용 컴퓨터라는 구성의 것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세트로 하여 납품되고, 그 납품한 업체가 기기의 유지보수로부터 소프트웨어 조작이나 운용방법을 지원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동기기가 널리 이용되고 있던 시대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회사에는, 이러한 오피스 컴퓨터를 구성·보수하는 업무가 주가 되었기 때문에, ○○오피스 컴퓨터라고 하는 회사명을 이용한 것이 많습니다. 오픈화입니다 메이커 독자적인 사양이 아니라, 업계의 표준이 되고 있는 사양을 이용하는 것을 오픈화라고 합니다(오픈 시스템 참조). 이 경우는, 오픈 표준의 Unix 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표준 OS가 되고 있는 Windows도 포함됩니다. 종래는 각사 독자 사양의 하드웨어(CPU나 케이스)와 소프트웨어(OS 등)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각사는 1990년대 이후는 UNIX 서버나 PC 서버에서 이용되는 하드웨어에, 오프콘용 OS를 이식한 것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후지쯔의 PRIMERGY6000, 니혼전기(NEC)의 Express5800/600, 미츠비시전기의 Entrance/CENTRAGE는 x86계의 CPU를 탑재한 PC 서버에 독자 OS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기존 단말기는 수신한 화면 데이터를 표시하거나 입력 신호를 데이터 통신만 하는 기능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Windows 계열의 퍼스널 컴퓨터(주로 PC/AT 호환기)의 처리 능력이나 기억 용량이 향상되어, 받은 수치 데이터를 필요한 표로 변환하거나 접속된 프린터나 스캐너 등의 접속 기기로부터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도 갖게 되어, 이러한 PC를 LAN으로 네트워크화함으로써, 상당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구래의 오피스 컴퓨터는 이른바 2000년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도 많아, 1999년까지 많은 오피스 컴퓨터가 시스템의 쇄신을 요구받았습니다. 그 결과, 고가의 오피스 컴퓨터(와 복수의 전용 단말)는, 시스템의 환승에 의해서 범용성이 있는 퍼스널 컴퓨터 등으로 대체되어 서서히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피스 컴퓨터가 클로즈드 아키텍처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축적된 업무 정보 등의 자산을 전면적으로 Windows 계열 OS 등으로의 환경으로 이행하는 것은 비용적으로 곤란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 때문에, 그 과도기적인 것으로서 오피스 컴퓨터의 단말로서의 기능을 PC 측의 단말 에뮬레이터에게 갖게 함으로써, 쌍방의 기능을 공존시켜 제휴·운용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현재도 금융기관이나 병원 등 일부 사무실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 기술을 통해 레거시 시스템이나 UNIX 시스템, Windows 시스템 등 오픈 시스템을 하나의 서버로 묶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키시 입니다 미국에서는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미니 컴퓨터에서 오피스 컴퓨터에 해당하는 Small Business Computer(SBC)가 탄생한 반면, 일본에서는 반대로 오피스용 소형 컴퓨터가 먼저 진화했습니다. 이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미니컴퓨터에 SBC가 포함되는 반면 일본에서는 미니컴퓨터와 사무실컴퓨터가 따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1959년 회계용 기계를 수입 판매하던 일본 사무기가 전자 회계기의 국산화를 NEC에 의뢰했습니다. NEC는 이미 실적이 있는 파라메트론을 사용한 NEAC1201을 개발하여 1961년에 출시했습니다. 당시 일본 사무기가 유일한 판매 대리점이었습니다. 이것은 호평으로, NEC는 1964년에 후계기 NEAC1210을 발매하게 됩니다. NEC의 독무대였던 오피스용 소형 컴퓨터의 시장입니다만, 1965년, 후지쯔가 FACOM 230/10을 투입. 이것은 일본어 COBOL을 이용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식 컴퓨터였습니다. 또 같은 해, 히타치 제작소는 독자 OS인 HITAC-8100을 발매했습니다. 대한 NEC는 1967년 IC를 전면 채용한 NEAC 1240을 발표했습니다. 1968년에는 도시바(TOSBAC-1500), 미츠비시전기(MELCOM-81), 우치다 히로유키(USAC-300)등이 제품을 투입해, 오피스 컴퓨터 시장은 단번에 활황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판매관리, 재무관리, 인사급여 등 본격적인 사무처리 기능을 갖춘 오피스 컴퓨터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1974년 NEAC 시스템 100이 오프콘의 이름을 정착시켰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는 NEC, 미쓰비시전기, 도시바의 3강이었지만 80년대 후반에는 NEC와 후지쯔의 2강 시대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1988년에 일본 IBM이 AS/400의 판매를 개시해, 3강의 일각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초 오프콘 시장은 전성기를 맞았지만 윈도 서버의 등장으로 오픈 시스템이 오피스 컴퓨터 시장의 주력이 되었습니다. 독자 OS나 CPU보다도 Windows나 범용 CPU로 이행하는 오픈화의 물결에 의해서, 오프콘 시장은 축소해, 채산이 맞지 않게 된 메이커의 철수가 잇따랐습니다. 히타치 제작소는 1993년에, 도시바는 1996년에 신규 모델의 제조를 중단했습니다. 2000년 출하 대수는 10170대에서 2015년에는 그 1022대로 떨어졌습니다. 2015년에는 오프콘 시장에서 후지쯔와 톱 점유율을 다투던 NEC가 신규 모델의 제조를 중단했습니다. 2018년에는 후지쯔가 하드웨어 제조에서 철수하고 클라우드에서 오프콘 서비스 제공으로 전환했습니다.  2010년대에도 클라우드 시스템이나 오픈계 서버(Windows나 Unix 서버 등)와 함께 폐쇄적인 메인프레임이나 오프컴은 그 신뢰성·안정성이 높아 기업의 기간 업무 등에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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